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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크래비티, 6개월 만 컴백…27일 신보 ‘뉴 웨이브’ 발매

그룹 크래비티가 6개월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다. 크래비티는 지난 4일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뉴 웨이브’(NEW WAVE)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했다. 크래비티는 지난달 커밍순 이미지를 기습 공개하며 9월 컴백을 예고했다. 이번에는 스케줄러 이미지를 통해 오는 27일로 컴백 날짜를 확정, 컴백 초읽기에 돌입했다. 공개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크래비티는 오는 12일 콘셉트 필름을 시작으로 트랙리스트, 무드 스포일러를 오픈한다. 이어 17일부터 6일간 세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오픈하고 24일 뮤직비디오 티저, 25일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잇달아 공개한다. ‘뉴 웨이브’는 지난 3월 발매한 정규앨범 파트 2 ‘리버티: 인 아워 코스모스’(LIBERTY: IN OUR COSMOS) 이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크래비티는 지난달 12일 영어 디지털 싱글 ‘부기 우기’(Boogie Woogie)를 선공개해 이번 신보에 대한 호기심을 높인 바 있다. ‘뉴 웨이브’는 오는 27일 발매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09.05 17:12
뮤직

크래비티, 美 유명 토크쇼 '굿데이 뉴욕' 세 번째 출연

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굿데이 뉴욕' 세 번째 출연을 성공리에 마쳤다. 크래비티는 지난달 31일(현지 시각) 방송된 미국 FOX5 채널의 유명 토크쇼 '굿데이 뉴욕(Good Day New York)'에 출연해 글로벌 팬들과 특별한 소통에 나섰다. 크래비티는 시카고 로즈몬트 씨어터(Rosemont Theatre)에서 개최된 'KCON 2022 Premiere'를 앞두고 '굿데이 뉴욕' 녹화를 진행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특히 지난해부터 올 초까지 2년 연속 '굿데이 뉴욕'에 화상으로 출연한 크래비티는 세 번째 출연에 직접 미국 현지에 등장해 더욱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이날 크래비티는 진행자 로잔나 스코토(Rosanna Scotto)와 만나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눴다. 먼저 뉴욕 방문 소감으로 앨런은 "두 번째 뉴욕이고 멤버들과는 처음 오는 뉴욕이다. 말로 다 할 수 없는 기쁨이고 멤버들의 첫 뉴욕 방문기 리액션을 볼 때마다 귀엽다"고 전했다. 뉴욕에서 한 일로는 "다 같이 타임스퀘어도 걸어 다녀 보고 틱톡(TikTok)도 찍고 팬들을 위한 사진도 찍었다"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이후 첫 번째 정규앨범 파트 2 'LIBERTY : IN OUR COSMOS(리버티 : 인 아워 코스모스)'의 타이틀곡 'Adrenaline(아드레날린)'에 대해 "가장 최근 발매된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굉장히 청량감 넘치는 곡이다. 자유를 찾는 우리들의 모습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곡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직접 'Adrenaline' 무대를 선보이며 '퍼포비티'의 매력을 발산했다. 멤버들의 청량감 넘치는 에너지부터 짜임새 있게 이어지는 군무의 향연에 현장은 아드레날린으로 가득 채워졌다. 베스트 퍼포머를 묻는 질문에 크래비티는 "모두가 다양한 스타일을 가지고 있어 한명만 뽑긴 힘들다"면서도 곧 앨런을 선택했다. 베스트 퍼포머답게 앨런은 즉석에서 시그니처 안무를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로잔나 또한 크래비티의 손동작 포인트 안무를 직접 배우는 시간을 가지며 더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었다. 컬래버레이션을 해보고 싶은 아티스트로는 숀 멘데스, 찰리 푸스, 체인스모커스, 스티브 아오키 등을 꼽아 앞으로 크래비티가 선보일 새로운 음악적 도전도 기대케 했다. 이처럼 'KCON 2022 Premiere'와 '굿데이 뉴욕'을 오가며 4세대 대표 글로벌 그룹의 존재감을 빛낸 크래비티는 앞으로도 활발한 국내외 활동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6.01 20:02
연예일반

크래비티, 케이콘 2022 프리미어 인 시카고 출연

크래비티(세림·앨런·정모·우빈·원진·민희·형준·태영·성민)가 KCON 2022 Premiere - 시카고에 출연한다. 크래비티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9일 '크래비티가 20일 시카고 로즈몬트 씨어터(Rosemont Theatre)에서 개최되는 케이콘 2022 프리미어 인 시카고(KCON 2022 Premiere -Chicago)' 무대에 오른다'고 밝혔다. 2020년 데뷔 후 처음으로 세계 최대의 K컬쳐 페스티벌 출연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다. 글로벌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크래비티가 합류해 볼거리가 가득한 무대를 꾸민다. 완벽한 호흡이 돋보이는 군무와 흔들림 없는 라이브로 '퍼포비티(퍼포먼스+크래비티)' 수식어를 얻은 크래비티인 만큼 전 세계의 시선을 사로잡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크래비티는 리더 세림과 앨런이 정규앨범 파트1 '디 어웨이크닝: 리튼 인 더 스타즈(THE AWAKENING: Written in the stars)' 타이틀곡 '가스 페달(Gas Pedal)' 및 수록곡 '그랑프리(Grand Prix)' 작사 참여에 이어 이번 타이틀곡 '아드레날린(Adrenaline)'과 수록곡 '포우!(POW!)' '아웃트로 : 인 아워 코스모스(Outro : In Our Cosmos)' 작사진에 이름을 올리며 프로듀싱 능력을 입증했다.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활동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미국 인기 토크쇼'굿데이 뉴욕'에 2년 연속 출연과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공식 틱톡 채널 팔로워 100만 명 이상을 돌파, 틱톡 코리아가 수여하는 틱톡 크리에이터어워즈(TikTok Creator Awards) '실버 어워드'를 수상하며 글로벌한 영향력을 입증했다. 초동 판매량 11만 장을 넘어서며 자체 최고 기록을 달성했고 데뷔 2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종료하며 '4세대 K팝 루키'로서의 영역을 확장해가고 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5.19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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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비티, 오감 만족하는 '아드레날린' 퍼포먼스 비디오

크래비티(세림·앨런·정모·우빈·원진·민희·형준·태영·성민)가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 크래비티는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정규앨범 파트2 '리버티: 인 아워 코스모스(LIBERTY: IN OUR COSMOS)' 타이틀곡 '아드레날린(Adrenaline)' 퍼포먼스 비디오를 공개했다. 다채로운 배경과 스타일링을 통해 남다른 청량미를 드러냈다. 여기에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가 더해져 눈 뗄 수 없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먼저 교실 안에서 교복 스타일링을 한 크래비티가 소년미의 정석을 선보였다. 역동적인 카메라 무빙에 맞춰 다채로운 군무를 선보이며 소녀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이어 잔디 경기장 속 크래비티는 스포티한 점퍼와 각자 개성이 돋보이는 진을 매치, 활동적이면서도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뿜어냈다. 마지막으로 크래비티는 축제의 한 장면 속으로 들어가 무대를 장악했다. 화려한 조명 아래 컨페티가 흩날려 크래비티의 퍼포먼스를 더욱 눈부시게 빛냈다. 최근 데뷔 2주년을 맞은 크래비티는 넘치는 패기와 에너지의 아이콘으로 가요계에 존재감을 확장해 가고 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4.24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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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X뮤빗] 민희야~ 나랑 벚꽃보러 갈래?

‘민희야, 나랑 벚꽃 보러 가지 않을래?’ 그룹 크래비티의민희가 로맨틱한 벚꽃놀이를 함께 가고 싶은 아이돌에 선정됐다. 민희가 일간스포츠와 뮤빗의 위클리 초이스 ‘벚꽃놀이를 함께 가고 싶은 아이돌은?’(Idol you want to go watch cherry blossoms with is?)에서 전 세계 팬들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다. 민희는 7일부터 13일까지 집계한 총 10만2907표 중 4만6893표를 차지하며 기억에 남을 타이틀을 추가했다. 마침 크래비티가 정규앨범 파트 2 ‘리버티: 인 아워 코스모스’(LIBERTY: IN OUR COSMOS)로 올봄 컴백한 터라 민희와 ‘벚꽃놀이’ 타이틀도 매우 잘 어울린다. 민희 역시 컴백에 벚꽃처럼 화사한 핑크톤 스타일링으로 꾸미고 나와 팬들로부터 ‘인간 벚꽃’으로 불리며 이번 타이틀이 너무나 찰떡이기도 하다. 특히 민희는 이번 투표 기간 내내 다른 후보들을 일찌감치 제치고 1위에 안착, 팬들의 지지를 받았다. 뒤를 이어 에이티즈 성화, 아스트로 문빈이 2위와 3위에 자리해 벚꽃놀이 가고 싶은 3대장에 이름을 올렸다. 지역, 국가별 투표를 세부 분석하면 70여 개 국가에서 투표가 발생했다. 가장 참여가 많았던 대륙은 아시아였다. 24개국에서 7만3394표가 발생했다. 그중 한국(1만8540표·18%) 팬들이 벚꽃놀이에 진심이었다. 예년보다 이르게 꽃망울을 틔운 벚꽃에 팬들의 투표도 상승했다. 두 번째로 투표율이 높았던 지역은 북중미로 3개 국가에 불과했지만 1만3154표가 이곳에서 집계됐다. 남미(13개국)와 유럽(23개국) 순으로 투표 행렬이 이어졌는데 남미에서는 콜롬비아(1.8%)의 K팝 팬들이 이번 봄 이벤트에 한 표를 행사했다. 유럽에서 참여율이 높았던 나라는 포르투갈로 조사됐다. ‘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 다음 위클리 초이스는 ‘그룹과 솔로 활동 둘 다 정복한 아이돌은?’이다. 20일 오후 3시까지 글로벌 K팝 플랫폼 ‘뮤빗’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4.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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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비티, 데뷔 2주년 맞아 팬들위한 스페셜 선물 공개

크래비티(세림·앨런·정모·우빈·원진·민희·형준·태영·성민)가 데뷔 2주년을 맞이해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크래비티는 14일 공식 SNS에 정규앨범 파트2 '리버티: 인 아워 코스모스(LIBERTY: IN OUR COSMOS)' 수록곡 '레이트 나이트(Late Night)' 스페셜 클립 및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레이트 나이트' 음원과 함께 데뷔 첫 단독콘서트 '센터 오브 그래비티(CENTER OF GRAVITY)' 속 크래비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멤버들은 무대 위를 누비며 한껏 끼를 발산했고 공연장을 찾은 팬들과 정성스레 눈맞춤하며 웃음과 눈물이 공존한 무대를 선사했다. 이와 함께 크래비티의 연습생 시절 단체사진도 공개됐다. 크래비티는 흰 셔츠에 블랙 팬츠를 매치해 풋풋하면서도 훈훈한 비주얼을 드러내며 연습생 때부터 독보적인 아우라를 가졌음을 엿보게 했다. '4세대 K팝 루키'로서 착실히 영역을 확장해나가고 있는 크래비티는 각종 음악 방송 및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활동을 이어간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4.15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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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X뮤빗] 민희야~ 나랑 벚꽃보러 갈래?

‘민희야, 나랑 벚꽃 보러 가지 않을래?’ 그룹 크래비티의민희가 로맨틱한 벚꽃놀이를 함께 가고 싶은 아이돌에 선정됐다. 민희가 일간스포츠와 뮤빗의 위클리 초이스 ‘벚꽃놀이를 함께 가고 싶은 아이돌은?’(Idol you want to go watch cherry blossoms with is?)에서 전 세계 팬들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다. 민희는 7일부터 13일까지 집계한 총 10만2907표 중 4만6893표를 차지하며 기억에 남을 타이틀을 추가했다. 마침 크래비티가 정규앨범 파트 2 ‘리버티: 인 아워 코스모스’(LIBERTY: IN OUR COSMOS)로 올봄 컴백한 터라 민희와 ‘벚꽃놀이’ 타이틀도 매우 잘 어울린다. 민희 역시 컴백에 벚꽃처럼 화사한 핑크톤 스타일링으로 꾸미고 나와 팬들로부터 ‘인간 벚꽃’으로 불리며 이번 타이틀이 너무나 찰떡이기도 하다. 특히 민희는 이번 투표 기간 내내 다른 후보들을 일찌감치 제치고 1위에 안착, 팬들의 지지를 받았다. 뒤를 이어 에이티즈 성화, 아스트로 문빈이 2위와 3위에 자리해 벚꽃놀이 가고 싶은 3대장에 이름을 올렸다. 지역, 국가별 투표를 세부 분석하면 70여 개 국가에서 투표가 발생했다. 가장 참여가 많았던 대륙은 아시아였다. 24개국에서 7만3394표가 발생했다. 그중 한국(1만8540표·18%) 팬들이 벚꽃놀이에 진심이었다. 예년보다 이르게 꽃망울을 틔운 벚꽃에 팬들의 투표도 상승했다. 두 번째로 투표율이 높았던 지역은 북중미로 3개 국가에 불과했지만 1만3154표가 이곳에서 집계됐다. 남미(13개국)와 유럽(23개국) 순으로 투표 행렬이 이어졌는데 남미에서는 콜롬비아(1.8%)의 K팝 팬들이 이번 봄 이벤트에 한 표를 행사했다. 유럽에서 참여율이 높았던 나라는 포르투갈로 조사됐다. ‘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 다음 위클리 초이스는 ‘그룹과 솔로 활동 둘 다 정복한 아이돌은?’이다. 20일 오후 3시까지 글로벌 K팝 플랫폼 ‘뮤빗’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4.14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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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비티, 정규앨범 콘셉트 필름 촬영 비하인드…아드레날린 폭발

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아드레날린 가득한 비하인드 콘텐츠를 공개했다. 크래비티는 지난 4일과 6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규앨범 파트 2 'LIBERTY: IN OUR COSMOS(리버티: 인 아워 코스모스)'의 콘셉트 필름 촬영 비하인드를 게재했다. 영상 속 크래비티는 개인과 단체로 나누어 콘셉트 필름 촬영을 진행했다. 멤버들은 각자 테마가 있는 공간에서 눈부신 비주얼과 매력을 발산할 뿐만 아니라, 카메라 뒤에서는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드러내며 웃음을 선사했다. 교복을 착장한 태영부터 악동 스타일을 한 형준까지 모두 저마다의 자유분방한 콘셉트를 선보였다. 완벽한 청량미로 무장한 앨런은 "미국에서 날씨 좋은 날 집 근처 공원에서 혼자 논 적이 있었다. 그때 기분과 감정을 떠올리며 촬영하겠다"며 눈부신 비주얼을 뽐냈다. 우주 콘셉트 속 우빈은 "평소 우주 영화나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는 이야기를 좋아한다. 호기심 많은 소년을 연기 해보니 어릴 때로 돌아간 기분이 든다"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체스를 두는 연기를 펼친 성민은 "세계관의 스토리와 연결되는 부분이 있으니 그 부분을 잘 생각하시면서 보면 더 재밌을 거다. 러비티(팬덤명)가 많이 좋아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설렘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유닛과 단체 촬영에 돌입했다. 크래비티는 소품으로 준비된 솜 하나로도 다양한 놀이를 즐기는 '장꾸비티'로 돌변해 현장에 웃음을 선사했다. 정모와 우빈은 막간 PD로 변신, 화기애애한 멤버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며 밝은 에너지를 전했다. 한편 정규앨범 파트 2 'LIBERTY: IN OUR COSMOS'로 컴백한 크래비티는 최근 데뷔 첫 단독콘서트 'CENTER OF GRAVITY(센터 오브 그래비티)'를 통해 글로벌 팬과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이후 'Adrenaline(아드레날린)'으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간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4.07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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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비티, 팔로워 100만 기념 틱톡 실버 어워드 수상

크래비티(세림·앨런·정모·우빈·원진·민희·형준·태영·성민)가 공식 틱톡(TikTok) 채널 팔로워 100만 명을 돌파했다. 크래비티는 22일 정규앨범 파트2 '리버티: 인 아워 코스모스(LIBERTY: IN OUR COSMOS)'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특히 크래비티는 최근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공식 틱톡 채널 팔로워 100만명 이상을 돌파, 틱톡 코리아가 수여하는 틱톡 크리에이터어워즈(TikTok Creator Awards) ‘실버 어워드’를 수상하며 글로벌한 영향력을 입증했다. 여세를 몰아 신곡 '아드레날린(Adrenaline)' 챌린지를 시작해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크래비티는 '퍼포비티'라는 수식어를 증명하는 챌린지로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크래비티는 23일(미국 현지시간) 미국 인기 토크쇼 '굿데이 뉴욕'에 2년 연속 출연하며 '4세대 K팝 루키'로서 면모를 입증한 가운데 '아드레날린'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4월 2일과 3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콘서트 '센터 오브 그래비티(CENTER OF GRAVITY)' 온·오프라인 콘서트를 개최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3.26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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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비티, 美 토크쇼 '굿데이 뉴욕' 출연… "글로벌 입덕"

크래비티(세림·앨런·정모·우빈·원진·민희·형준·태영·성민)가 글로벌 팬들과의 소통에 나섰다. 크래비티는 23일(미국 현지시간) 방송된 미국 FOX5 유명 토크쇼 '굿데이 뉴욕(Good Day New York)'에 출연해 정규앨범 파트2 '리버티 : 인 아워 코스모스(LIBERTY : IN OUR COSMOS)' 발매 기념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등장한 크래비티는 정규앨범 발매에 이어 오는 4월 개최되는 첫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신나면서 동시에 긴장된다. 처음 여는 단독 콘서트니 많은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고 온라인 스트리밍을 통해서 콘서트를 보실 수 있으니까 해외에 계신 팬분들도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크래비티는 처음으로 대면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나는 것에 대해 "사실 아직 믿기지 않는다. 정말 꿈이 이루어진 것 같은 기분이다. 단독 콘서트는 대부분의 가수들이 꿈꾸는 것 중 하나지 않냐. 아직까지 너무 신기하다"라고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신보 녹음에 관한 비하인드도 전했다. 노래를 녹음할 때 어디서 영감을 받냐는 질문에 "팬·멤버·가족뿐만 아니라 갑자기 눈에 보이는 벌레들도 저희에게 영감을 주는 것 같다. 정말로 모든 것에서 영감을 받는다"고 털어놓았다. 또한 크래비티는 같은 소속사 선배인 몬스타엑스가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드러냈고 "힘이 들때면 언제든지 말하라고 해주셨다. 항상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신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웃음이 끊이지 않는 훈훈한 분위기 속 인터뷰를 마무리한 크래비티는 호스트를 비롯해 '굿데이 뉴욕' 진행자 로잔나(Rosanna)와 제임스 머레이(James Murray)의 극찬까지 받으며 글로벌 팬들의 '입덕' 문을 활짝 열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3.25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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